가을을 맞아, 국가유공자 30여명 초청하여 기차여행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진준)는 17일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황선우)에서 추천받은 국가유공자 30명을 초청하여 가을맞이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코레일 전북본부와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주관하는 해피트레인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기차여행의 기회가 적은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S-train 기차여행의 기회를 선사하고, 낙안읍성, 선암사 등 순천지역 주요관광지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김진준 전북본부장은 “해피트레인 행사가 전북지역 보훈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준 전북본부장은 “해피트레인 행사가 전북지역 보훈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