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라는 민선7기 군정목표 실현에 한층 다가섰다.
장수군은 15일부터 19일까지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 해 주요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주요 현안 및 공약사업 추진방향 설정 등 민선7기 군정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7기 100개 공약사업과 각종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는 다양한 사업들이 빠짐없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영수 군수는 “내년은 실질적으로 민선7기가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확 달라진 군정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는 데 더욱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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