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부안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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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부안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0.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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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의회는 이번 제295회 임시회 기간인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에 걸쳐 부안군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방향을 찾는 소통하는 현장위주의 의정을 펼친다.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는 제8대 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던 주요 사업장인 ▲줄포만 해안체험 탐방도로 개설사업 ▲농촌관광 거점마을 조성사업 ▲성천항 진입로 개설사업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사업 ▲부안 제2 농공단지 ▲수생정원 조성사업 등 부안군 행정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 27개소를 방문하여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담당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지속적으로 문제되었던 사항들이 개선되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며, 아울러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는 사업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이한수 의장은 “부안군 행정에서 지속성 있게 추진되고 사업들이 군민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복지증진을 다지는 사업들인 만큼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사업 진행 중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부안군의회에서는 이번 주요 사업 현장 방문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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