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시설 개선공사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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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시설 개선공사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10.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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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단장 최양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 개선 공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에게 양질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유수율 제고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팔봉수계 14개블럭을 구축중이며, 4.3km 노후관 교체 사업을 완료하였고,
2021년까지 사업비 318억원을 투입하여 블록시스템구축 31개소, 노후관교체 74km, 관경확대 14.8km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체계적인 상수관망 및 수질관리를 통해 상수도 경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1일 7만여톤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신흥?금강정수장의 시설물에 대하여 정?배수지 청소용역 등 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공사 26개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수질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법정기준보다 강화된 82개항목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블록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수관망의 이상 유무 및 적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유수율 제고로 경영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수생산시설물의 보수?보강 등 안전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 할수 있게 되었다.
이범용 상수도과장은 “2018년 상수도관망 블록화구축 사업 등 상수도 관련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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