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깊어가는 가을 사랑의 쌀 기부로 마음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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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깊어가는 가을 사랑의 쌀 기부로 마음까지 훈훈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0.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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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계절 가을, 김제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잇따른사랑의 쌀 기부로 마음까지 풍요로워져 소외계층에 행복한 가을, 훈훈한 가을을 선물하고 있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유)한스(대표 이근호)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 20포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형성되는데 보탬이 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요촌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승훈)에서는 지난 3일 제17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에 대원 20명이 모두 참여하여 받은 백미 20포를 기부하며 “우리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자율방범대로서 복지에도 앞장서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지역사회에 소외받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심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통해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요촌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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