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과장 최기현)은 1일 새한주유소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익산사랑운동과 더불어 상쾌한 친절 인사를 건네는 친절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익산사랑운동을 실천하며 익산시 민선7기 핵심 과제인 친절행정에 발맞춰 진행된 것으로 직원들은 ‘으뜸 친절! 으뜸 만족! 으뜸 익산!’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시민들의 출근길을 활력 있는 거리로 채우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특히, 이날 진행된 익산사랑운동은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를 목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출근길에 진행되어 일상생활 속 시민들과 함께 체전 성공기원을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최기현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은 “10월의 첫날에 시민들과 남은 한 해를 향한 힘찬 다짐을 교감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항상 이렇게 한 발짝 먼저 다가가는 친절한 익산시의 일원이 되도록 우리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익산시 감사담당관(과장 정홍진) 직원 18명도 새한주유소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 및 승객 등을 대상으로 피켓, 전단지, 현수막 등을 이용하여 ‘청렴도 올리고, 익산사랑도 올리고’ 캠페인을 실시하여 익산시의 청렴문화 분위기 조성 및 전국체전 분위기 확산에 힘을 쏟았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더불어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도 상위권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시 관계자는 “해당 캠페인을 통하여 전국체전의 바람이 청렴도도 올리고, 익산을 사랑하는 애향심도 올려주길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청렴교육, 청렴설문조사, 민관합동 청렴실천 운동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