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구절초 꽃 축제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의원들이 20일 서울 용산역을 방문하여 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 8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3명 등 총 11명이 참여해 귀성객과 서울·경기지역의 내·외국인들을 상대로 축제홍보 팸플릿과 관광책자, 기념품 2천여점을 배부하며 축제 홍보에 열정을 보였다.
‘정읍 구절초 꽃 축제’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12만㎡의 소나무 숲을 가득 메운 은은한 색과 향의 구절초를 만끽하는 축제로 지난 2016년 60만명, 2017년 70만명이 방문하여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을철 감성축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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