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20일 삼례파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절도범 검거 유공 직원에게 즉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즉상의 주인공은 윤세종 경위로 지난 12일 오전7시36분경 훔친 차량으로 사고를 내고 도주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하던중 사고 현장으로부터 2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를 발견,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여 사고 차량이 훔친 차량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체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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