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력찾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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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력찾기 선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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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개 시(市) 전통시장에서 민관합동 대규모 캠페인 실시
도내 6개 시(市) 곳곳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조성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이 펼쳐졌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20일 전북조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 중소진공전북본부 등 전북중소기업지원협의회 16개 단체, 전북기계공고, 지자체(6개시), 시장상인연합회(6개시), 소진공지역센터(5개소)등 지자체·시민단체와 함께 6개시 지역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올해로 7회째인 전북중기청의 차별화된 명절맞이 캠페인은 이미 전지방중기청에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홍보리플릿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방문 및 이용을 독려했다.또한 내달 7일까지 실시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와 10월 12일~14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참여도 독려했다. 김광재 청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의 근간이 되는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전통시장의 많은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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