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교통안전가이드 홍보 활동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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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교통안전가이드 홍보 활동 효과 ‘톡톡’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9.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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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효자복지센터 어르신 대상 ‘밝은 옷 입기 운동’ 등 보행자 안전수칙 홍보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 훈)는  20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소재 효자복지센터를 방문하여 40여명의 어르신 상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교통사고 특성 인지능력, 접근성, 전문성이 높은 지역경찰의 홍보업무 지원으로 교통안전 협력 및 안전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구성된 ‘내 고장 교통안전가이드’(경위 경성한, 서학파출소)와 함께 진행되었다.    

 ‘17년 전라북도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166명으로 같은 해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53%를 차지하고 있어 어르신 상대 ▲저녁 시간대 밝은 옷 입기 교육 ▲안전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교육 ▲야광 스티커, 야광 지팡이 등 홍보용품을 제공하여 보행자 보호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훈 전주완산경찰서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찰 홍보요원인 내 고장 교통안전가이드와 함께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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