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추석명절을 맞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 만들기’ 위해 15일부터 20일까지 추석 前 전통시장 주변 특별교통관리 1단계를 시행하고 있으며,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은 특별교통관리 2단계를 추진한다.
특별교통관리 2단계인 6일간은 김제의 주요 통행로(교차로)인 서암교차로를 비롯하여 후신교차로, 서흥교차로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하여 교통정체 해소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동안 김제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편한 귀성?경 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아울러 졸음운전의 위험성 등 운전자들의 교통법규준수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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