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예술협의회 정기총회,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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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예술협의회 정기총회, 19일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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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기총회, 지역문화예술단체 참석한 가운데 열려...회장에 국중하 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 완주지회장 결정
(재)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성일)은 지난 19일 완주문화예술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개정과 더불어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과 임원선출도 함께했다. 선출결과 완주문화예술협의회장에는 국중하 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 완주지회장이 당선됐으며, 부회장으로는 김상곤 완주문화원장과 소덕임 온누리예술단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이번 정기총회는 완주문화예술협의회의 현황 공유 및 조직쇄신을 통해 그간 활동이 미진했던 협의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날 완주문화재단을 임시 사무국으로 지정하고 이후 연대 사업과 더불어 완주지역 문화예술단체로 구성된 20여개 회원단체 간의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완주문화예술협의회는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역문화예술협의체로, 2016년 7월 발족한 바 있다. 완주문화예술협의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완주문화재단 사무국(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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