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쌀 관련법규 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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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쌀 관련법규 개정 촉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9.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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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병술 전주시의회의장)가 5년마다 결정하는 쌀 목표가격 결정을 앞두고 쌀 목표가격 설정에 물가상승률 반영과 쌀 농사의 공익형 기능 부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관련법규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또 농업환경의 변화를 목표가격 산정기준에 반영, 농업인들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보전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유지 될 수 있도골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박병술 회장은 “올해는 5년만에 정부와 농민이 쌀 목표가격을 재설정하는 해로 계속되는 수입개방 정책과 농산물 가격 폭락 등 열악한 농업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농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며“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농업인이 원하는 현실적인 쌀 목표가격 설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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