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중학교 5곳에 ‘3D 프린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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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중학교 5곳에 ‘3D 프린터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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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 전주해성, 전일, 군산제일, 이리중 각 학교에 3D 프린터 2대 증정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8일 전주덕진중, 전주해성중, 전일중, 군산제일중, 이리중에 ‘3D 프린터’ 각각 2대씩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자유학기제를 통한 3D프린팅 진로 탐색 및 진로 선택 활동이 학교의 3D프린터 부재로 인해 일시적 활동으로 끝남에 따라 3D프린터 보급을 통해 꾸준히 진로탐색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업체가 생산을 맡았으며,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이들 기관 및 업체와 함께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3D프린터 보급을 추진함으로써 도내 청소년의 진로개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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