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사랑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추석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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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사랑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추석 기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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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과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 15명은 19일 전주 ‘참사랑낙원(원장 이계룡)’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김 청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이 줄면서 후원이 감소하고 있는 이때 우체국의 사랑 나눔 행사가 생활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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