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보호위원, 추석명절 합동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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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보호위원, 추석명절 합동위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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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는 19일 추석을 앞두고 지부 숙식제공대상자들과 지역사회에서 힘들어하는 불우출소자들을 위한 합동위문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웅 보호위원연합회장, 박춘열 운영위원회장을 비롯해 각 직능별 위원회 및 보호위원, 독지가들이 참석해 위문금 400만원, 백미3,500kg, 생활건강세트 59개, 식자재, 햄세트, 양말, 속옷 등 20여종 총 2,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한웅 연합회장은 “이번 합동위문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즐겁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지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대기 지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출소자를 위해서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부에서도 출소자가 성공적으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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