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단체·저소득층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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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단체·저소득층 위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9.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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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시장 유진섭)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단체 43개소, 경로당 717개소와 저소득층, 장애인, 한 부모, 독거노인 세대 등 총 2,200여 세대에 총 1억2천4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재원은 시민들과 지역 내 유관기관, 봉사단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과 시 자체 사업비로 마련됐다.이와 함께 민간단체의 기부도 이어져 지난 13일 정읍시 의사회(회장 이용호, 한서요양병원장)가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대한한돈협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안정용)가 19일 400여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등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계속되고 있다.유진섭 시장은 “12만 정읍시민 모두가 사람 중심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 실천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며 “행정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세대가 소외되는 일 없이 꼼꼼한 복지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여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복지정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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