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동산파출소(소장 최광재)는 19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파출소는 자체 제작한 치안소식지를 통해 주요추진업무 소개 및 활동사항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협조와 당부사항을 전했다.

특히 동산동, 조촌동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취약 요소에 대해서는 최우선적 해결을 약속했다.
또한 추석명절 특별방범기간으로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순찰에 함께한 이은기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일이라면 생활안전협의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광재 파출소장은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협력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매월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통해 공동체협력치안 활동과 안전한 마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