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통 및 지역경찰을 동원하여 단계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1단계로 14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대형마트 및 공원묘지 등 혼잡 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2단계로 21일부터 26일까지 고속도로 연계 국도, 귀경 및 귀성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해 효율적으로 교통 및 지역경찰을 배치하여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고창경찰서 관계자는 “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비상근무 기간동안 교통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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