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사회공헌으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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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사회공헌으로 함께 한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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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상관 이어 삼례·봉동·용진에서도 나눔 사업 전개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가 사회공헌 사업을 꽃을 피우고 있다.

 완주군은 이서·상관지역 재능기부 활동에 이어 삼례·봉동·용진지역에서도 기부활동으로 ‘공동체 밥상’을 전개한다고19일 밝혔다.

삼례·봉동·용진지역 14개단지 아파트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드리자”고 뜻을 모으고, 이 같은 의미를 담아 ‘르네상스♡맛들애’라는 이름으로 공동체 밥상 활동을 전개한다.

그 일환으로 14개단지 아파트 공동체 대표 등 40명은 첫 사업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추석맞이 고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참여하는 아파트는 삼례 동원, 우성, 대명, 삼례주공1차, 2차아파트, 봉동 코아루1차, 렉시안, 벽산, 광신, 봉동주공1차, 모아엘가, 오투그란데 아파트, 용진 대영과 원주아파트 등 총 14개 아파트 단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가 지역과 함께하며 르네상스 행복에너지를 확산시켜 군민이 모두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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