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김제 야행사업등 6개 공모사업 선정, 국비확보 큰 성과
김제시는 문화재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되는 커다란 성과를 올려 문화재 관련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먼저 ‘문화재 축제’라 불리우는 ‘문화재 야행사업’의 경우 쟁쟁한 전국 지자체의 경쟁속에 신규로 진입한 4개 지자체중 김제시가 새롭게 진입하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길곶봉수대 발굴조사비용 2억원을 전액 확보한바 있다.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시가 문화재 분야 공모사업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것은 국비확보에 대한 김제시의 의지와 문화재 담당자의 적극적인 열정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향후 문화재를 활용하여 문화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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