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학동 방문해 쌀 80포, 라면 20상자 기탁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는 지난 18일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80포와 라면 20박스를 동서학동(동장 배정희)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주교대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서 매년 명절 때마다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주변의 소외되거나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 라면 등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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