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의원, 행안부 특교세 24억원 확보(김제시 15억, 부안군 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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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의원, 행안부 특교세 24억원 확보(김제시 15억, 부안군 9억)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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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지역구인 김제와 부안에 24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17일 김 의원에 따르면 김제지역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는 ▲길보른 종합사회복지관 석면 철거 및 보수작업비 5억원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신축사업비 5억원 ▲죽산 급수구역 노후상수관로 개선사업비 3억원 ▲김제역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2억원 등 4건에 15억원이다.

부안지역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 경관 쉼터 조성사업비 3억원 ▲동진고마지구 교량정비 사업비 3억원 ▲부안군 공동체통합지원센터 설립비 3억원 등 3건에 9억원이다.
김 의원은 “시급한 반영이 필요한 지역현안사업과 재난 안전수요를 김제시와 부안군으로부터 제출받아 행정안전부를 설득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면서 “긴밀하고 심도 있는 시군간 소통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국가예산을 단 한푼이라도 더 확보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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