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발랄 피아노 선율, 초가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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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발랄 피아노 선율, 초가을 물들이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9.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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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주최.주관 제12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학생 피아노 콩쿠르 성료
제12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가 지난 15일 열렸다. 본보(전북연합신문)가 주최주관하고 도교육청, 한일장신대학교,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 변산해수찜, 천둥소리가 후원한 ‘제12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는 초등부 41명, 중등부 10명, 고등부 32명 등 총 83명의 학생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피아노 콩쿠르는 현재까지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서울 명문대를 비롯, 관련 유명 대학에 진학하는 등 전북을 대표하는 초중고 학생 참여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따라서 대상에는 전주예술고 2학년 안도현 학생이 교육감상을 차지했다. 고등부 최우수상은 군산영광여고 3학년 장혜원, 중등부 군산회현중 2학년 김민서, 초등 고학년부 이리영등초 4학년 박지윤, 초등 저학년부 이리마한초 3학년 최빈아 학생이 차지했다. 전북연합신문은 피아노 콩쿠르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북과 전국을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손꼽히는 피아니스트를 배출하기 위한 등용문으로 거듭 나기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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