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 명절맞이 정수시설물 주변 환경정비
상태바
익산시, 추석 명절맞이 정수시설물 주변 환경정비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9.16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0일부터 정수장 및 배수지 부지에 대한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문업체를 통해 깨끗한 상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초작업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수장 도로주변과 화단 등에 대한 제초작업을 펼치고 있다.
정비대상은 총 8개소(신흥?금강정수장, 상하수도사업단 청사, 가압장?배수지)이며, 작업 면적은 51,300㎡이다.
한편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5일간)는 시설 및 수질분야의 자체 점검 2개반을 편성,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사전 정비에 힘을 쏟았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와 정수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으로 불편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