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연구발표대회 “우수상 ” “3년 연속 지자체 표창” 쾌거
상태바
장수군, 연구발표대회 “우수상 ” “3년 연속 지자체 표창” 쾌거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09.09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군이 2018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과 함께 3연속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전라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8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재무과 김강수(세무6급) 세입팀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2017년 에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3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강수 세입팀장은‘SEMI 회원권 분양으로 경상적 세외수입 확충’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경상적 세외수입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팀장이 연구한‘SEMI 회원권 분양으로 경상적 세외수입 확충’은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시대흐름에 부응할 수 있는 SEMI 회원권 분양을 통한 관광객 대거 유치, ▲관내 휴양림 비수기 이용률 제고, ▲승마산업 등 유관사업의 활로 모색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수상한 과제들 중 행정자치부 서면심사를 통과한 시·군은 2018년 11월에 행정차지부가 주관하는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 17개 시?도 대표와 세외수입 발전을 위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