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겸손-추진력 삼박자 갖춘 김종회의원, 공모사업 선정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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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겸손-추진력 삼박자 갖춘 김종회의원, 공모사업 선정의 ‘달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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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농식품부-해수부-국토부 공모사업 14건 따내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이 논리와 겸손,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달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9일 농식품부와 해수부에 따르면 올 들어 김종회 의원의 지원 사격 아래 김제시와 부안군이 딴 부처 소관 공모사업은 12건, 18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김제와 부안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각각 250억원(LH 인센티브 157억원 별도)과 142억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올 들어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등 3개 부처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김제와 부안이 각각 확보한 예산은 314억원과 257억원으로 총 517억원을 웃돈다.
김제시가 선정된 농식품부 공모사업은 기초생활거점육성(백구면과 용지면 각각 28억원),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백산궁지와 죽산내촌 각각 3억5천만원), 시군역량강화사업(1억6100만원) 이다.
부안군의 농식품부 공모사업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부안읍 105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주산면 28억원),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신흥 3억5천만원)이다.
해수부 권역단위개발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격포항(70억원), 유유-진선-치도(각 14억원) 등이다.
이에 앞서 최근 국토교통부는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김제와 부안을 포함해 전국 99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확정 발표했다.
‘역사-문화-사람이 만나 다채로움이 펼쳐지는 세계축제도시 김제’라는 사업명으로 응모한 김제시는 국비 150억을 포함, 2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LH로부터 157억원을 별도로 투자 받는 인센티프 혜택까지 받게 된다.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라는 프로젝트로 선정된 부안군은 국비 85억원을 포함, 142억원의 사업비로 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그동안 김종회 의원은 전북 출신인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동료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이개호 농식품부장관, 차관, 국장, 담당 과장과 사무관 등을 가리지 않고 김제와 부안을 지역공모사업 최적지로 논리와 설득을 거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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