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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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8.09.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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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무주반딧불축제 보러 오세요!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주말 하이라이트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무주로 향하는 방문객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7일에는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전국환경예술대전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의 반딧불이 전문가들이 참가해 반딧불이 생태와 환경보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반딧불이 국제환경심포지엄이 개최된다.

8일 주 무대에서는 저녁 7시부터 ‘국악인 송소희와 함께 하는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이 90분 간 펼쳐질 예정이다. 7일 효문화한마당에는 반디문화예술단이, 9일에는 평양예술단이 출연한다.
또 축제 내내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반디마술체험이 9일까지 진행되며 홍대뮤지션 버스킹과 전북문화재단 버스킹도 축제장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외에도 반딧불이와 만날 수 있는 신비탐사와 반디나라관을 비롯해 안성 낙화놀이와 반디 소망풍등날리기, 반디불꽃놀이가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축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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