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시지부 폭염피해 현장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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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익산시지부 폭염피해 현장 위로 방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8.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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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임원진과 함께 폭염피해 농업인 찾아 위로 및 애로사항 청취
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오석원)은 29일 폭염과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생강 재배농가를 농협은행 임원진들과 함께 방문하여 피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농협은행 유윤대 부행장, 김양곤 기업고객부장, 김장근 전북본부장, 오석원 익산시지부장 등은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줄기가 고사하고 생강잎이 햇볕에 데여 큰 피해를 입은 왕궁면 생강 재배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이 자리에서 피해 농업인은 “폭염과 가뭄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상심이 컸는데 이렇게 찾아와 위로해 주셔서 고맙다”면서 “농업인 재해보험에 생강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유윤대 부행장은 “며칠전 비가 내려 폭염과 가뭄이 조금 해소된 것 같아 다행이다”면서“농협은행도 이번 폭염과 가뭄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금리우대 등의 금융지원을 통하여 피해 복구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인 재해보험에 생강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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