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적측량 민원서비스 개선 및 친절행정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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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적측량 민원서비스 개선 및 친절행정 위해 머리 맞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8.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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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직원 및 지적업무담당자 업무연찬 및 논의 -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24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성과 제공을 도모하고 지적측량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에서 업무연찬회를 개최하고 지적측량 민원서비스 개선과 지적측량 처리기간 단축에 적극 나섰다.
이날 연찬회는 전병희 종합민원과장, 이영식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장을 포함한 공무원 및 지적측량수행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민원인이 지적측량 신청 시 시청방문 횟수와 민원처리 기간의 획기적인 단축을 통한 원스톱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업방안을 비롯하여 지적측량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업무토론과 더불어 민원인에 대한 친절 서비스 교육을 병행하여 민원응대에 대한 친절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업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병희 종합민원과장은 “업무연찬을 통해 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 및 부실 지적측량에 따른 토지분쟁 방지 등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와 익산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으로 신뢰받는 지적민원서비스 제공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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