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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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홍보에 나서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08.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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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대표 축제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 vs 대구FC’ 와의 경기에서 축제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12회 째를 맞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전북현대모터스와 함께하는 ‘장수 군민의 날’을 맞아 장수군청 농업정책과 및 장수산림조합직원 15명이 축제 홍보 리플릿과 오미자음료 약 3천(매)개 무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장수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 및 무료시음 부스를 운영해 농·특산물을 알리고 여름철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오미자슬러시, 토마토즙, 사과즙, 부채, 물티슈를 제공하여 제 12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2018년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장수 한우랑 사과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육성축제로도 지정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우수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작년 11회축제 개최시 30만명 방문과 행사장 판매액 31억원, 경제효과 93억원이라는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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