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면, 태풍 피해 대비 경로당 및 시설 방문 등 현장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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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면, 태풍 피해 대비 경로당 및 시설 방문 등 현장행정 펼쳐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8.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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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부면사무소 (면장 박환성)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44개 마을과 경로당 등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주민을 살피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현장행정은 관내를 순회하며 가로등 설치 및 수리, 운동기구 수리, 배수로 관문 수리요청, 경로당 내부 수리 등 총 16건의 민원 사항을 파악했으며, 특히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현장행정을 펼쳤다.
박환성 면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관내를 주기적으로 순회하여,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에 힘 쓰겠다”면서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재산피해 최소화와 주민의 안전위해 태풍대비요령과 조치사항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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