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황등면 황등황토벽돌 착한기업 8호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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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면 황등황토벽돌 착한기업 8호점 선정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8.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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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황등면민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황등황토벽돌(대표 박창규)을 착한기업 8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황등면 착한기업 8호점으로 선정된 황등황토벽돌은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기술력을 자랑하는 황토벽돌 전문업체로 옛정서와 현대의 멋을 조화시켜 황토벽돌이 지녀야 할 특성을 극대화하며 주택 및 황토에 관한 모든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창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긴급구호비, 의료비, 다문화 가정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용된다.
박철영 황등면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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