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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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교육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8.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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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문성 강화로 시민 복지체감도 제고 기대’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는 지난 20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교육’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유진섭 정읍시장, 정읍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완종 위원장을 비롯한 정읍, 고창, 부안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전라북도 권역별 교육으로 정읍, 고창, 부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강사로는 이중섭 연구위원(전북연구원)과 백종만 교수(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초빙되었으며,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위원의 역할 강화와 우수시군 사례발표로 진행됐다.유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정책의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는 민관협력기구로 위원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우리시는 복지정책 개발지원을 위해 노인, 장애인, 여성가족, 자활고용, 보육·아동·청소년, 사례관리분과와 공동 모금회 민관협력배분사업으로 23개 읍면동에 각 4백만 원씩 총 9천2백만 원을 배분하였으며, 발굴가정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등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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