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봉동파출소(소장 서원식)는 지난 12일 봉동읍 노상에서 순찰도중 관내에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도로상의 웅덩이를 발견하고 안전사고에 우려해 이를 위험개소로 판단하고 읍사무소 및 완주군청에 통보했으며 빠른 복구를 당부했다. 또한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싱크홀 주위에 설치하고 복구 시까지는 야간 등을 주변에 설치하도록 조치를 할 예정이다. 서원식 봉동파출소장은 “이는 지방 소도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침반현상이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로서 평소 순찰시에나 주민들의 제보를 통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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