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기술이전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한가위 명절 선물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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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기술이전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한가위 명절 선물전 참가!!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8.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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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유기상 고창군수)가 고창의 농특산물 활용하여 지역 식품업체와 농가들에게 기술이전 제품들의 판매 촉진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 선보인 제품들은 고창을 대표할 수 있는 복분자와 베리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은 물론 고구마, 차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을 만났다.박람회에서 연구소와 진농식품(대표 유윤상)을 비롯한 8개 업체는 현장판매와 예약 판매를 받았다.‘한가위 명절 선물전’은 대한급식사, 메쎄E&D 주관으로 매년 추석과 설에 맞추어 개최하는 행사로 일반 소비자들과 기업 바이어들이 현장 구매와 예약 구매를 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 19회째 개최됐으며 올해는 전국 300개업체 500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연계협력사업 베리굿소스산업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아로니아 쨈, 베리 고구마 맛탕, 베리 인삼새싹삼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시음·시식을 진행했다.아울러 새롭게 선보인 제품의 소비자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설문조사도 병행해, 이후 소비자들의 반응을 다양한 연구개발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관계자는 “올 한가위에는 천하제일강산 고창군에서 정성껏 준비한 최고의 농특산물들이 전국의 각 가정에 선물로 배달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향후 연구소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고창의 농업 및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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