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폭염 속 민생현장 챙기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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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폭염 속 민생현장 챙기기 분주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8.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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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군수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며 군민과 함께 행복한 고창군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유 군수는 지난 17일 아산면 삼인마을 고수면 황산마을, 신림 가평마을, 고창읍 상성마을과 성두마을 등을 찾아 폭염 속 주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무더위쉼터 냉방상황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농업용수 공급과 양수기 구입 지원을 비롯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도우미 운영과 각 부서별 폭염과 가뭄대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군정방향과 정책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유기상 군수는 “말복도 지나고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 화합을 기원한다”며 “지독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칠석을 전후하여 곧 더위도 한풀 꺾일 것이고, 어서 반가운 비가 내려 애타는 농민들의 마음도 달래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군민들의 자긍심이 높은 고창을 위해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군민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고,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천국, 군민과 함께 손잡고 만드는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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