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전달하고, 안부확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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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전달하고, 안부확인까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8.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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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경천면 지사협, 홀몸 어르신 밑반찬 지원
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일근, 최봉구)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데 앞장서고 있다.경천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무더위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형편이 어렵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00만원을 지원받아 내년 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박일근 경천면장은 “혹서기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방문해 반찬도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펴드린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경천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복지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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