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육성을 위한 장수가야 역사문화캠프” 개최
장수군(군수 장영수)과 초록누리협동조합(장수군 1호 교육문화협동조합)은 장수가야 역사문화 교육을 통해 전국적 팬을 육성하기 위한 장수가야 서포터즈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청소년 “장수가야 역사캠프”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전북 장수로 가는 가야역사문화 청소년 캠프’에는 SNS 홍보만을 통해 시흥, 수원, 전주, 군산, 장수 등 전국에서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장수 가야 제철 유적의 상징인 대적골 제철 유적지 탐방, 장수가야 강좌, 가야시대처럼 차마시기, 가야토기 만들기, 장수 대장간 체험, 전북가야 특별전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수가야 서포터즈 주관부서장인 류지봉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올가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수가야 역사문화캠프가 한차례 더 진행되므로 많은 참여를 당부했으며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장수가야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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