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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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8.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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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가 신흥동에 위치한 기독삼애원에서 아동 44명,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18년 여름,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화재 예방 교육을 중점으로 하여 이뤄졌다. 특히, 선풍기와 에어컨과 같이 집이나 공동생활시설에서 자주 사용되며 화재빈도가 높은 대상을 중심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경주·포항에서 지진발생이 빈번하여 교육수요자의 요구가 증대됨에따라 지진에 따른 피난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더불어, 기본적인 화재대피교육과 소화기·소화전 실습교육도 병행되어 아동들의 많은 관심속에서 진행되었다.익산소방서 교육담당자는“공동생활시설에서의 소방안전교육은 대형 인재를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익산소방서는 시민의 안전 증대를 위하여 소방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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