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작은 실천 큰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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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작은 실천 큰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열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8.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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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직원들은 7일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시청광장에 위치한 헌혈버스 2대와 농업기술센터, 북부청사 등을 순회하는 버스 1대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며 “사랑의 헌혈행사에 더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익산시는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 183명, 2017년 189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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