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특수교육지원센터 2018 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1일 여름나들이 “최고의 치유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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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특수교육지원센터 2018 초·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1일 여름나들이 “최고의 치유비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8.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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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 계절제 프로그램 “하하호호(夏夏好好)” 운영기간 중 지난 3일은 초등 17명, 10일은 중?고등 22명의 참가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여름 나들이를 실시한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흙놀이(도자기)체험, 숲체험, 자연향체험(초등-천연보습제, 중고등-천연세제), 아토피, 알러지, 비염, 가려움 등 환경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환경교육과 치유 숲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식사, 간식을 체험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 체험 등에 참여한다.이번 여름 나들이에 참여하는 한 학부모는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함께하는 ”최고의 치유비결“에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친환경 및 자연식단체험으로 모두 힐링되고 충전되는 여름휴가가 된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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