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순 해리면 새마을부녀협의회장 고창갯벌축제 해리면 대표 참가팀에 격려금 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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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순 해리면 새마을부녀협의회장 고창갯벌축제 해리면 대표 참가팀에 격려금 50만원 전달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8.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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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순 해리면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이 3일부터 5일까지 심원면 만돌갯벌체험학습장에서 열리는‘고창갯벌축제’중 고창군민 화합한마당 행사에 해리면 대표로 참가하는 에어로빅팀에 사비로 50만원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김갑순 회장은“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자투리 시간을 쪼개어 율동을 익히고 구슬땀을 흘리는 참가자들에게 마음의 성원을 보낸다”며“면민 화합과 축제를 더욱 빛내기 위해 애쓰는 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런 노력이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내어 더욱 활기찬 해리면을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민복희 에어로빅팀장은“여러 사회·기관단체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차 방문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특히 김갑순 새마을부녀협의회장님의 성원에 힘입어 회원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 더불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창갯벌축제’는 세계적으로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지역이자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청정한 고창갯벌에서 갯벌체험, 염전체험, 모래체험을 비롯해 먹거리 체험, 농·수특산물 판매장과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더위를 잊는 신선한 흥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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