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동 은성교회, 새마을부녀회 관내 어르신 여름 보양식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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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동 은성교회, 새마을부녀회 관내 어르신 여름 보양식 대접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7.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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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하여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익산시 모현동 소재 은성교회(담임목사 김판규)는 지난 27일 묵동농은경로당외 5개소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한 같은 날 모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자)에서도 휴먼시아 5단지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모현동 은성교회 봉사자들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며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모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청소해주는 등 이웃사랑으로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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