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장애인)체전 주개최지인 익산시는 전라북도지사로부터 향토음식으로 신규 지정받은 2개 품목 중 마마닭볶음탕에 대하여 26일(목, 중복 전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식은 지난 17일(초복) 고구마순 닭개장 시식에 이어 두 번째로 마마닭볶음탕은 천년숨결 백제고도 익산시의 역사성과 향토성을 담았다.
시 관계자는 “2가지 향토음식이 개발된 음식이어서 취급 음식점은 없지만 조리방법의 공개는 가능하기 때문에 조리방법 설명서가 필요하신 분은 위생과(063-859-5454)로 요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가지 향토음식에 대해서는 음식 홍보 및 보급으로 대중화에 기여한 후 취급 향토음식점을 공모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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