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창간호> "바른 정론지 노고 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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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간호> "바른 정론지 노고 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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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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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 장수군의장

 

 산과 들에 푸르름이 가득한 성하의 계절에
전북도민들의 눈과 입이 되고자 노력하며
전북 언론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전북연합신문 창간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곧은 의지로 전북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187만 전북 도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하여 언론 본연의 역할에 소임을 다하여 왔습니다.

 때로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비판과 견제의 날을 세우며,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공적기능을 보장함으로써 공공복리 실현을 위해 노력해주신 전북연합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신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지역 사회는 더 이상 밝은 미래를 보장 받을 수가 없습니다.
건전한 비평과 공정한 보도, 다양한 정보 제공 등 순기능이 올바른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 원활한 소통을 도모할 때 인적교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상호이해 증진으로 상생하는 지역체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전북연합신문은 흔들리지 않는 첫 마음으로 지역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셨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건전한 비판 그리고 내실있는 비전을 제시 할 수 있는 언론사로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전북연합신문의 창간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북연합신문 구성원분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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