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용 임실군의장
전북연합신문 창간 13주년을 임실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은 2005년 창간 이래 13년간 임실을 비롯한 각 지역의 현안과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온 전북의 대표적인 정론지 중 하나입니다.
현대는 예전과 다르게 스마트폰이 보편화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수많은 뉴스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편리함의 이면에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어떤 뉴스와 정보를 선택할 것인지가 독자의 숙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사실에 기초한 정론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지난 13년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왔고, 지역민의 희로애락과 전국 각지의 소식을 전하며 임실의 도약과 발전에 큰 힘을 보태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임실을 비롯한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민의를 대변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전북연합신문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성역없는 비판, 바른사회 구현」이라는 사훈 아래 민의와 민심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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