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물놀이 안전시설 및 범죄우려지역 현장 점검
상태바
정읍署, 물놀이 안전시설 및 범죄우려지역 현장 점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7.22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경찰서(총경 한도연)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칠보 물테마유원지, 내장산 계곡 등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물놀이 장소에 대한 시설 내 탈의실 몰카 점검 및 범죄예방 순찰강화, 교통혼잡 해소, 주차차량 도난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 졌다.. 한도연 서장은“지자체·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아 물놀이 사고가 예상되는 계곡, 하천, 저수지 등에 대해 안전사고 입간판 설치 및 인명구조장비 사용가능 여부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아울러 물놀이 전 준비 운동은 필수이며, 음주 후 물놀이는 절대 금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