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19일, 청렴동아리 순회 현장간담회 1회차 행사를 진행했다.
완주경찰서 청렴동아리 ‘두견회’ 회원들과 현장의 경찰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완주서 치안1번지인 삼례파출소 경찰관들과의 만남을 필두로 연말까지 18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청렴동아리 순회 현장간담회는 소통(疏通)과 유대(紐帶)를 강화해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감대(共感帶) 형성을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청렴동아리 두견회의 이러한 활동이 현장에서 땀 흘리는 경찰관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줘서 평온하고 안전한 완주군을 지켜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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