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군산사업소, 희망터전만들기 1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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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군산사업소, 희망터전만들기 1호 실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7.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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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원 시설, 해나래그룹홈에 냉방기 전달
한전KPS 군산사업소 임직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19일 군산 해나래그룹홈에서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을 진행했다. "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북돋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인 해나래그룹홈은 미지원 시설로서 5명의 남자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냉방기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전KPS군산사업소 임직원들은 냉방기 2대를 지원하기로 하여였고, 더불어 LED전등교체, 문고리를 수리하는 등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 그룹홈에 거주하고 있는 김상진아동(가명, 초6)은 “무더위로 땀이 너무 많이나서 힘들었는데 한전KPS아저씨들 덕분에 에어컨이 생겨서 너무 좋고 형,동생들과 더 즐겁게 생활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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